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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랩(S-lab) 서울시 성수동 성수일로 10 ITCT 지식산업센터 1층 11:30~14:30 양식 및 한식 퓨전 식사, 인도식 커리 등 점심식사 가능 17:00~21:30까지 양식 디너타임 식사 가능. 삼송빵집은 11:30~21:30까지 이용 가능. 파스타 맛집 에스랩 디너 방문 후기 숨겨진 양식 맛집 성수동 에스랩의 디너타임에 초대받았다. 아직 준비중이시라서 여러가지 스테이크가 되지는 않았다.하지만 이미 있는 메뉴 만으로도 나는 너무 만족이구... 너무 맛있어서 싹싹 다 긁어먹음. 특히 사이드로 준비된 식사가 너무 맛있었는데, 요리사분 실력이 정말 훌륭하신것 같다. 이 후에 디너타임에 준비 될 예정 디너식사메뉴는 아래 2번째의 흑백 종이로 인쇄된 사진과 같다. 이게 바로 내가 방문한날의 메뉴! 등심..

정가네 동태탕 02-467-2010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2-1 (지번:성수동1가 656-676) 넷상에서 유명한 칼칼한 해장 알탕 맛집 '정가네 동태탕 찜'에 방문했다. 오랫만에 저녁식사를 바깥에서 하기로했다. 검색하던도중에 칼칼한 맛이 인상적인 알탕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가보았다. 가는 길에 성수동의 매력적인 디자인들도 구경하며 갔다. 그렇게 룰루랄라 가다보면 어느새 오래된 간판을 달고있는 동태전문점이 나타난다. 가게가 오래오래 버텼다는건 그만큼 맛이 괜찮은 집이라는거다. 겉은 낡았지만 내부는 꽤 깔끔한 편이다. 이런 맛집들을 고를때 가장 중요한건 내부 청결도인데, 내부는 매우 청결했다. 옛날 감성(?)느낌으로 열심히 가게를 홍보하시려는 노력이 보였다. 내부는 적당하게 넓다. 깔끔, 깨끗한편. 한쪽..

S-lab(에스랩) 깔끔하고 예쁜 삼송빵집에서 만든 식당! 삼송빵집에서 카페 겸 식당을 열었다. 우연히 알게 된 식당인데, 가격과 맛의 구성이 아주 좋다. 양식과 한식, 카레(인도식)을 판매하고 있다. 또, 아래 사진처럼 위클리 스페셜이라고해서 매 주마다 스페셜 메뉴가 새로 생긴다. 식사와 빵,커피를 판매하고있는데, 식사를 주문하면 무제한으로 음료를 제공해준다. 소문으로만 듣던 삼송빵집의 빵들이다. 점심시간에 빵을 구매하면 커피를 2천원에 제공했던가? 한다. 좀 더 저렴하게 추가로 주는것으로 기억하고있다. 이 빵 외에도 지금은 과일 타르트와 초콜릿 타르트,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내부는 넓고 따뜻한 분위기로 꾸며져있다. 좌석들은 1인석과 다인석으로 이루어져있다. 무제한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

두터운 고기와 바삭한 돈가스 맛이 일품인 오레노카츠 오늘은 오레노카츠라는 돈가스 가게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집 돈가스가 정말 맛있는데요. 바쁜 평일 점심때에도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맛있는 돈가스 집입니다. 입구는 간접조명으로 꾸며져있는데, 밤에 보면 이렇게 예쁩니다. ^^ 깔끔한 내부가 보이시나요? 다행히 밤에 찾아가서 이날은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평일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을때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늘 생각하지만 오레노 카츠는 간접조명을 잘 사용해서 인테리어한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깔끔한, 경양식 집의 디자인을 모토로 한것 같습니다, 언제와도 이 집은 항상 청결해서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청결은 식당의 기본인데 기본을 꼭 지키는 집이라는 소리니까요. 기..

양대창은 원래 비싸. 그러니 맛있는데서 먹어야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대창구이 맛집인 오발탄을 소개할게요 이 날은 우리 회사에서 회식을 진행한 날이랍니다. 대표님께서 무리 좀 하시는 날이었죠^^ 새로 생긴 오발탄 성수점에서 특양구이와 대창구이를 시켰습니다. 반찬도 모두 깔끔하고 마음에 들더군요. 오발탄 서울숲점에서 마음에 드는 점은 룸에 이런 옷장이 있다는 겁니다. 고기를 굽거나 하다 보면 보통 옷에 냄새가 많이 배는 게 신경 쓰이는데요, 여기 장롱에 옷과 가방을 넣어두시면 짜잔~ 그런 걱정거리는 전부 사라집니다. 초상권을 위해 모두들 얼굴을 가려드렸습니다 ^^ ㅋㅋㅋ 다들 즐겁게 고기를 기다리고 계시는군요~ 백김치와 채소 구이, 해파리냉채와 샐러드 등등 신선하고 깔끔한 반찬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보통 식..

숨겨진 베트남 식당 냐항. 발코니 자리는 비추.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식당 냐항을 소개해볼게요. 냐항은 아주 특이한 위치에 있어요. 가던 길목에 빼꼼히 아래 사진에 보이는 작은 간판을 빛내며 자기 모습을 슬쩍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 길을 따라 스르르 들어가면 잘 정돈된 골목이 펼쳐집니다. 나무를 깔고 자갈을 목재사이에 깔아 마치 기찻길처럼 보이게 꾸민 잘 정돈된 길 위에 반짝이는 등불을 따라 들어가면 우측에 가게가 보입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지하에는 사이공 슈퍼라는 공간도있는데 이곳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거든요. 우리는 계단을 따라 올라갈겁니다~ 계단을 올라가 내려다보면 이렇게 마당이 보입니다. 보도블럭벽돌을 쌓아 만든 화분에 심겨진 남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