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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햄스터 (7)
hathoris
햄스터에게 스매커를 만들어줘 보자. 햄스터가 먹이 활동(활발하게 먹을것을 탐구하고 노력해서 먹이를 얻는 행위)을 해야 햄스터도 먹이를 단순히 섭취하는 것 보다 즐거움을 느낀다. 사실 야생의 햄스터는 하루종일 먹이를 찾아 움직이고 탐구한다. 너무 쉽게 먹이를 얻는 햄스터는 쉽게 살이 찌고 삶의 재미를 잃고 관심을 잃는다. 스매커 하나에 가격이 제법 많이 나가는데(2-4천원정도.) 소비하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그렇다면…? 스매커를 직접 만들어서 공급하면 내가 원하는 사료로 햄스터에게 스매커를 제공할 수 있고, 이갈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이유식만 있으면 쉽게 햄스터용 스매커를 만들 수 있다. 다음은 꼭 있어야하는 준비물이다. 사탕수수 혹은 사과나무가지 등 햄스터에게 해가 되지않는 나무막대.(스..
로디펫은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햄스터용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독일 회사다. 햄스터 케이지에 필수인 베딩!! 바닥이 잘 다져져야 햄스터 집 꾸미기에 도움이 된다. 이번에 독일산 로디펫 베딩이 수입되었길래 관심이생겨서 구매를 해봤다. 나는 햄스터가 눈병혹은 알레르기등 증상이 나올까봐 배딩을 샀을때 항상 침구 청소기로 털어서 사용한다. 그런데 … 이 양심없는 독일 회사는 톱밥까지 같이 포장해서 판배하네…? 내가 구매한 베딩은 아래 사진과 같다. 이렇게 네모나게 압축해서 판매하고있다. *베딩 먼지 제거하는 방법과 터는 이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hathoris.tistory.com/242?category=785623 햄스터 사육가이드- 당신의 햄스터가 눈병에 걸..
코코허스크 불리기 저번에 방문한 서울 렙타일에서 구매한 코코허스크와 수태다. 일단 수태는 한번 열처리 과정을 엄격하게 거쳐 검역되어 들어온 이끼이므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 흑흑 왜 생수태를 죽여서 들이시나요ㅠㅠ(식덕은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생태계 보호라던가 벌레등의 전파를 막으려면 어쩔 수 없다. 요즘 식물품종들에 대한 검역이 강화되서 수입금지 품종이 많아져 더 슬픈 나날이다… 칼라데아 퓨전화이트나 풀렸으면 좋겠다. 갑자기 딴데로 이야기가 샜는데 아무튼 코코허스크 블럭의 비닐을 깐 다음에 대야에 물을 적당량 받고 넣어두면된다. 대략 30분간 불리면된다. 코코허스크 세척하기 흐략챠~ 급하게 찍은 대야에 블럭을 넣고 30분 기다리면!!! 거의 세네배로 불어난 코코허스크를 보고 아니 이게 뭐야 너 뭐야를 ..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 솔직하게 말해서 다른 반려동물들에 비해 햄스터는 구매비용이 매우 저렴하다. 삼천원정도면 살 수 있고, 관리하기가 쉬워보이는 귀엽고 작은 몸집때문에 집도 작게 해주면 되고 관리도 쉽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정반대다. 햄스터를 위해서 필요한 공간은 동물복지가 잘 되어있는 독일에서도 5000m2를 넘어야한다고 한다. 햄스터에게 주는 사료도 잘 골라서 줘야 아이가 당뇨에 걸리지 않고(특히 드워프 햄스터는 당뇨에 취약하다.) 모래는 세척해서, 배딩은 먼지를 다 털어서 넣어주어야한다. 무척 손이 많이 가는 동물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햄스터도 하나의 생명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돌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해 본다. 1. 샵,마트에서 추천하는 물품들은 대부분 싸구려에 햄스터에게 위..
햄스터용 모래는 왜 놔줘야할까? 햄스터는 물로 몸을 씻지 않는다. 통칭 꾸시꾸시라고도 불리는, 손으로 스스로를 그루밍하는 행동을 하며 자기 몸을 단장하지만, 모래목욕을 즐기기도 하고 파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스트레스 푸는건 덤) 또, 골든 햄스터의 경우는 일부 화장실을 모래에서 누는 경우가 많아 화장실을 가리므로, 화장실용 겸 목욕용 모래를 준비해주는게 좋다. 어떤 모래를 써야할까? 추천하는 모래는 하겐이나 세틀 모래다. 색상은 옐로우로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햄스터가 혈뇨를 봤을때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향이 첨가되어있는 경우 햄스터에게 좋지 않다. 아가들에게 사용하는 물티슈나 휴지는 무향에 무표백, 순한것들을 쓴다. 그런것 처럼 사막의 순수한 모래를 사다가 씻어서 넣어주는게 가장 바람..
햄스터에게 이갈이 용품이 필요한 이유. 드워프햄스터건 골든 햄스터건 이갈이 용품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설치류이기 때문에 이가 평생 자라기 때문이다. 사료를 넣어주면 사료로 인해서 이가 갈린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갈이 용품을 따로 꼭 넣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익스라고 하는 딱딱한 사료를 급여하는 경우에는 이갈이가 되어서 가능하지만 익스를 사료와 함께 급여하지 않을경우 이갈이에 필요한 딱딱한 물체가 부족할 수 있다. 이빨이 너무 길어져서 스스로 갈기조차 힘든 상황이 되면 식사 동물병원에 데려가 절치(이를 자르는것)해야한다. 햄스터는 겁이 많아 절치하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를 줄 수 있고, 저항이 심한경우 마취를 하고 보통 절치를 한다. 소동물의 경우 마취자체가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절치할 상..
골든 햄스터를 키우기로 마음 먹었다. 그전에 어떤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지 어떤걸 먹고 어떤냄새와 소음을 발생시키는지 철저하게 공부하고서 키우기로 했다. 케이지의 사이즈 먼저 골든 햄스터 키우는데 필요한 환경은 우리나라의 경우 기존에 골든 햄스터를 사육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주장에 따르면 최소 189L리빙박스사이즈 혹은 7200cm2 사이즈가 되어야 한다고한다. 이 기준은 수컷 골든 햄스터에게 권장되는 기준이다. (7200cm2의 경우 한국 햄스터협회에서 정한 사이즈이다.) 암컷 골든 햄스터의 경우 자신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키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어서 이보다 더 넓은 케이지에서 키워주는것이 좋으며, 이보다 작은 케이지에서 사육할경우 정형행동이 발생할 수 있다. 정형행동은 사육 공간이 좁아 생기는 반복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