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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썸띵 후기 (71)
hathoris
사무직에게 방석은 매우 중요하다. 방석 떠돌이였던 나를 정착하게 해준… 프리미엄 시트 방석에서 골반시트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유인 즉슨… 밸런스온에서 새로나온 골반시트가 궁금하기도 했고 사용하던 프리미엄 시트 방석을 살때 미디움으로 사서 자꾸 사무실 의자위를 방석이 돌아다녀서 방석을 더 큰 라지 사이즈로 사거나 새로 나온 방석으로 바꾸고 싶었다. 그런데 핏시트도 꽤 인기가 많다. 핏시트도 한번 써보고싶다. (보고계십니까? 밸런스온? 제가 세개 다 앉아보고 비교 글 써드릴테니 하나만 보내주세요.) 불스원 프리미엄 시트도 꽤 쓸만한데, 어떤 느낌이냐면 앉자마자 드라마틱하게 와 이 방석 정말 편하다!라는 느낌은 없지만 이 방석 없이는 이제 의자에 앉고싶지않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엄 시트..
오랜만에 벌꿀을 벌집채로 먹고싶어졌다… 얼마전에 유행하던.. 요즘도 종종 보이는 벌집 아이스크림. 재작년쯤엔가 벌집 아이스 커피를 마셔본적이있는데 그 추억이 생각나 벌집이 먹고싶어졌다. 아이디어스에서 구경하다가 발견한 허니라니 꿀~ 벌집채로 꿀을 배송해주신다니 넘나 귀한 꿀을 편하게 집에서 받아먹을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라 바로 주문해봤다. 구매한지는 꽤 되서 ㅋㅋㅋ 이제야 올리는데 시월 말쯤인가에 주문했던걸로 기억한다. 채집된 벌집이 알차게 들어있다. 아이들 체험용이나 겨울 꿀로 몸보신하실 분들 혹은 잘은 선물로도 괜찮을것 같다. 아이들이 언제 이런 벌집 꿀을 먹어보겠는가😎❤️ 보관은? 깨끗한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덜어서 먹고나서 남은 벌집꿀은 그대로 용기에 잘 밀봉해서 냉장보관하면된다. 맛은 쌉싸름하고..
화이자 후유증일까? 화이자 백신2차 맞고 후유증인지 피로감이 심해지고 염증수치 올라가고 간수치도 안좋아졌다. 젊은 나이에 수치 왜 이러냐면서 의사가 두달이나 한달후에 재검사하자고하는데 뭔가 찝찝해서 다른 병원 내과가서 흉통관련 숨쉬기 힘든 후유증도 있다고 말하고 심전도 검사와 혈액 검사를 같이2했다. 다행히 결과는 좋게나왔다. 정상이었다. 그래도 몸이 피로해서 근처 약국에 약타러 들렀다가 보인 간 질환 보조치료제를 구입해봤다. 가격은 15000원인가 그랬다. 아 피같은 내 돈.. 이지만 피곤한것 보다는 낫다. 먹는 방법 및 약효 간 질환의 보조치료제로 피곤하면 하루에 두포까지도 먹어도 된다고한다. 그리고 자기전에 먹으면 갑자기 기운이 넘쳐서 못자는 경우도 있으니 약사왈, 가네톡액은 되도록 아침에 먹는걸 ..
깔끔한 디자인 추천 브랜드 감성적인 디자인 물건이 요즘 땡긴다. 이전에는 팝한 이미지,비비드한 컬러감과 톡톡튀는 귀여운 물건을 주로 구매했었다. 그런데 그사이 취향이 좀 바뀌었다. 어쩌다가 심플하고 미니멀한 타입의 에어팟 케이스를 어쩌다 보게되었고, 검색어를 잘 조합해서 판매하는 사이트를 찾았다! 보물처럼 숨겨진 TEA~!((The Exquisite Archive)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라는데, 잘 어울리는 가게명이다. 검색해보니 후기도 가득하고... 나만 모르던 곳이야?? ㅋㅋㅋ 어떻게 나만 빼고 다들 그렇게 이쁜데를 알고 있을 수가 있어~ 싶은 사이트이다. EGGPOD이 너무너무 사고싶었고 사실 브라운 컬러도 살까했는데 그건 너무 욕심인것 같아서 핸드폰 케이스 두개와 에어팟케이스 하나를 구매했다. 그리..
마침 샴푸가 똑 떨어졌네? 뭘 사지? 하다가 올리브영에서 기획한 로즈마리 샴푸를 샀다. 나랑 룸메는 샴푸가 다떨어지면 매번 샴푸를 바꾸는 편이다.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고… 개인적으로 샴푸는 너무 가격 거품이 많은것 같다. 대용량으로도 써보고 좋다는것들도 써보고~ 하지만 그래도 작은거 한통에 3만원 가까이되는것들은 좀 부담스럽다. 아니… 그거 매일 샤워하는데 얼마나 금방쓰는데… 샴푸에 그렇게 돈 많이 들이고 싶지않아. 하지만 그래도 가대비 괜찮은걸 쓰고싶어. 하는 마음에 화해앱에서 열심히 후기 좋은걸 찾아서 이번엔 이걸로 선택해 봤다. 일단 선택이유 첫번째, 100%재활용 용기 떼기 쉬운 스티커 라는점. 패키지 디자인도 깔끔하고 세련되서 마음에 든다. (요즘 나름 친환경을 실천하려고 노력중이다. 시장..
머그워머 개봉기 허킨스 스머그v2를 샀다. 옆에 어댑터는 추가로 구매해야한다. 보통 구매로는 컵하고 연결단자, 컵 하단의 가열기능을 하는 부분과 컵 뚜껑이 셋트로 온다. 포장과 디자인 포장은 꽤 심플하고 깔끔하면서도 제품에 하자가 없도록 잘 포장되어온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로 군더더기없는 평범한 디자인이라 더욱 마음에든다. 기본에 가장 충실하다. 처음에 사용할때 하단에 불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나는 불이 들어오는 부분을 못찾아서 해맸는데, 아래 사진을 보면 충전 단자를 끼우는곳의 반대쪽에 하얀 불빛이 들어오는걸 알 수 있다. 보온성은? 보온성은 훌륭하다. 두 손으로 컵을 잡으면 따뜻하다에서 뜨겁다 정도로 느낄정도로 뜨거워진다. 하단부는 뜨거우니 아예 만지지말자. 나같은 경우 커피나 차가 일하다가 ..
요오즘 로제떡볶이가 대 인기를 끌고있다. CU에 갔더니 로제 가락떡볶이를 팔고있었다. 로제 떡볶이를 혼자 시켜먹기에는 너무 양이 많아서 얼ㅋ하고 한번 집어봤다. 김선생에서 나온 로제 가락 떡볶이... 어묵이나 파같은건 전혀 없다 눠눠~ 제로 채소. 제로 어묵. 조리방법은 매우 쉽다. 전자렌지 무조건 있어야한다. 용기에 몽땅 때려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음 뚜껑 살짝 올리고 전자렌지에 윙 돌려주면 끝. 아주 쉽다. 한번 돌리고 난 로제 떡볶이... 한번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준다. 소스 맛은 생각보다 좋다. 떡볶이 양도 많다.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로제 떡볶이 시켜먹는거만큼 맛있지는않지만 그래도 로제떡볶이가 먹고싶다. 그렇다면 나의 그 욕구를 약 89.5%정도는 채워줄 수 있는 그런맛이다. 소스가 생각보다 ..
GS25 맵칼어묵떡볶이를 먹어봤다.집으로 돌아 가던길에 떡볶이 냄새를 맡고 오늘따라 떡볶이가 무지하게 땡겼다. 그러나 아, 집에 미역국 있으니까 먹어야하는데... 하고 집가다가 너무 먹고싶어서 밥대신에 떡볶이를 사러 편의점에 들어갔다. 떡볶이 종류도 다양하게 많더라. 옛날떡볶이 국물떨볶이, 라볶이, 떡볶이 소스에 면으로 된것까지.. 뭘사지 하다가 어묵이 들어간걸로 결정!맵고 칼칼하다는 말뜻인듯 한 맵칼 어묵 떡볶이를 골라봤다. 구성품은 단순하다. 떡, 어묵, 소스분말. 어묵때문일까? 단백질이 6g이나 된다.이럴줄 알고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하려고 난 반숙란도 더 사왔지^^ 참고록 떡볶이랑 같이 먹을땐 삶은 계란이 최고다. 같이 먹으면 진짜 더 맛있으니까 먹을때 참고들 하시길 바란다. 맛 감상평은... 맛있..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에 들렀다. 소스 코너에 가니 소스가 한가득이다. 샐러드 드레싱만 사러 간것 뿐인데 고급진 백화점에는 여러 나라의 드레싱들이 한가득이었다. 고르는 재미가 있는데, 이중에 블루치즈가 들어간 드레싱도 있었다. 오호~ 맛이 궁금했던 레미아 이탈리안 드레싱. 다음번엔 저걸 가져와볼까?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우리가 고르게 된건 상큼한 오렌지 드레싱이다. 폰타나라는 곳에서 만든것인데 새싹샐러드에 뿌려먹으려고 골라왔다. 그리고 그 후기는? 대 만족이다! 오렌지 맛이 향긋하고 너무 느끼하거나 짜지도 않고 샐러드를 먹는데 상큼한 맛을 잘 살려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