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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역] JW메리어트호텔 타마유라 오마카세 스시코스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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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역] JW메리어트호텔 타마유라 오마카세 스시코스 후기

하토리즈 2020. 7. 21. 21:19

타마유라 

02-6282-6752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지번 : 반포동 19-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2층)

매일 11:30 - 14:30 가이세키 코스 / 데판야키 / 오마카세 초밥 중식

매일 18:00 - 22:00 가이세키 코스 / 데판야키 / 오마카세 초밥 코스 석식

TAMAYURA

정통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Tamayura)에서는 다양한 정통 코스 식사인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에도마에 스타일 스시와 카운터에서 제공되는 서양식 데판야키(철판요리), 수제 와가시(일본 전통 화과자)를 곁들인 일본 고급 차 또한 즐기실 수 있습니다.

 

JW 메리어트 호텔에 있는 타마유라 오마카세 스시코스 후기.

타마유라 오마카세 스시코스를 예약했다. 토요일 12시로 예약했는데, 시간에 맞춰서 간 우리와는 다르게 다른 팀들은 좀 늦게 도착해서 각자 팀별로 따로 스시를 즐겼다. 타마유라의 오마카세 스시코스는 점심 12:00시와 저녁 6:00으로 나뉘어있다. 지금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10% 할인 받아서 오마카세 스시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2020.07.01~2020.08.31)  중식 오마카세 스시도, 메뉴가 두 가지로 나뉘는데 12만 원짜리 '유마부키'메뉴와 15만 원짜리 '키쿄우'메뉴가 있다. 아무래도 나는 돈이 좀 부담스러워서 키쿄우 메뉴가 아닌 유마부키 메뉴로 주문했다.

 

'유마부키' 메뉴는 계절전채와 계절 생선구이, 초밥 10종과 된장국, 오늘의 디저트가 나온다. '키쿄우'메뉴는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는 메뉴인데, 계절 전채와 오늘의 맑은 국, 생선회 2종, 계설 생선구이와 튀김, 초밥 10종과 된장국, 오늘의 된장국으로 구성이 이루어져 있다.

 

 

타마유라의 입구

타마유라 입구는 매우 정갈하고 깔끔하며 조용하다. 고급진 5성 호텔에 있는 초밥집 다운 아름다움이다. 조명이 위에서 내리쬐는 것을 이용해 그림자를 드리워 간판을 장식하는 모양이 매우 인상 깊었다. 초밥 카운터는 타마유라에서 직접 공수해온 350년 산 편백나무로 제작된 거라고 한다. 또 타마유라의 초밥은 도쿄지역 전통을 따른 에도마에 초밥을 오마카세 스타일로 즐길 수 있게 내놓는다고 한다. 

 

 

 

준비 및 시작

12시가 되면 생고추냉이를 직접 코앞에서 주방장이 갈기 시작한다. 이 고추냉이를 손수 갈아 접시 위에 놓아준다. 일본식 종이로 접은 종이학이 눈에 띈다. 음료는 술도 가능하고, 차가운 녹차와 따뜻한 녹차 둘 중 하나 고르면 된다. 나는 이 날은 더워서 찬 녹차를 골랐다. 오신꼬로 나오는 건 절인 무와 절인 생강이 나오는데, 색소를 넣지 않은 것이라 좋았고 생강은 입안에서 아삭아삭하게 씹히고 개운한 맛이 강해서 좋았다. 시작은 이곳도 계란찜으로 시작된다. 

 

 

그다음은 튀긴 두부에 깨소스와 캐비어를 올린 것이다. 내 입맛에는 좀 느끼했다.

 

참치를 지푸라기에 훈연한 것. 훈연한 맛이 상당히 강했다. 

 

마끼와 교꾸.

사이즈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교꾸의 경우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이 상당히 좋았는데 씹을 때 단순히 탱글! 하고 씹히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게 입안에서 감싸는 기분 나쁘지 않은 단맛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다. 디저트 과일은 좀 아쉬움. 뭔가 좀 더 입안을 정리할 만한 게 있으면 좋았을 텐데. 녹차 아이스크림 먹고 나서 과일을 먹고 난 다음 입가심으로 간단한 홍차류가 당겼다. 

 

양은 적당한편인데, 같이간 일행은 입이 좀 심심하다고 했다.

 

재방문 의사는 있다.

 

상당히 조용하고 실내 분위기가 좋고, 깔끔하다. 오성급 호텔에 있는 초밥집 다운 멋진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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