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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직소기 마끼다 4329 후기 , DIY용 가정용 공구 추천 본문
마끼다4329 직소기 구입후기
집에서 남은 목재를 실톱으로 자르다가 현타가 와서 직소기를 알아봤다. 마음같아선 직소기계의 유명한 보쉬직소기를 갖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비교를 해봤을때 유튜브로도 비교해보고 블로그글 후기로도 여러가지 비교해보고 개인적으로 진동을 잘잡아주는 마끼다 4329를 구매하게 되었다. 게다가 요즘 유행하는 1-2만원짜리의 너무 싼 직소기는 나중에 자르다가 날이 튀어 다칠 수도 있거나 진동을 잘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일단 배제했다.(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다. 이왕 살때 좀 좋은거 사서 오래 써보자.) 구매할때 목재용 기본 날을 주지만 혹시 몰라 날을 추가 구매를 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직소기를 사용하는 것이므로 이런 목재를 절단할때 안전용구로 쓰는 장갑을 구매했다.(일반 목장갑하고는 다릅니다. 일반 목장갑중에 싸구려 목장갑은 실이 빠져나와 엉켜들어가 손이 빨려들어갈 수 있으니 비추합니다.)
마끼다 직소기 드라이버 뺐다 끼기 예시 방법.
마끼다4329 작동버튼 고정하는 방법
직소기로 목재 절단시 주의사항
직소기 사용시 바닥에 두고 목재를 자르는게 아니라 목재용 테이블과 같은곳에 목재를 두고 직소기로 자르는식이다. 직소기는 작은 톱날이 여러번 빠르게 움직여 사람대신 톱질을 해주고, 이 직소기가 톱날이 작기때문에 곡선도 절단이 가능하다.
나같은경우 집안에서 진행해야하고 공간이 좁기때문에 작은 A형 사다리같이 안정적으로 서있을 수 있는곳에 목재를 올려두고 왼손으로는 목재를 누르고, 오른손으로는 직소기를 눌러 진동을 잡아주는 상태로 절단했다. 반드시 발과 손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작업해야한다.
목재 자를때 팁이라고 한다면..?
목재를 자르기전에 미리 절단 부위를 표시해두고 자르는게 좋다. 가이드 라인이 잡혀있기 때문에 수월하다. 내가 만든던 식물등을 받칠 기둥이었다. 하단의 나무 부분을 조립하고싶은데 실톱으로 자르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직소기를 샀고 진작 살 걸 후회가 되는 템이다.
직소기 대략적인 후기..
완성된 식물등 받침대. 뿌듯하다. 앞으로 여러가지 만들때 쓰게될 듯 하다.
참고로 마끼다4329는 톱날의 속도를 5단계로 조절이 가능. 자르는 방향도 비스듬하게 설정해서 자르는게 가능. 집진기 연결 홀 있음. 3단계 오비탈 기능이 있다.
구매전 반드시 확인해야할 점.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톱날이 원터치 고정식이 아니라는 점인데, 원터치 방식은 써보자 않아서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다. 직소기는 위험한 물건이고 제대로 사용법을 숙지하지않고 사용하면 크게 다치므로 반드시 동영상과 사용설명서 양쪽 다 읽고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구매하기 전에 본인이 얼마나 되는 두께의 나무를 자를 예정인지? 절단할 물체가 나무인지 아크릴인지 철제인지에 따라 톱날과 직소기의 종류가 많이 달라지니 이 점 반드시 참고해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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