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무기초] 착공계구비서류리스트

착공시 필요한 기본 서류 리스트.

공사를 착공할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착공계 서류 리스트를 정리해서 올리겠다. 초보 공무부분들 참고해서 활용하시길...

미리 착착 준비해서 가면 상사에게도 예쁨받고 미움받지 않을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서류는 아래와 같다.

1. 착공신고서 1부

2. 공정표 3부

3. 현장대리인계 3부

4. 재직증명서 3부

5. 기술자 수첩 및 자격증 3부 “끝”

보통 위의 2~5번 서류는 2부 혹은 3부를 준비해서 제출한다.

제출하는 회사에서는 원도급사(갑사)의 도장까지 찍힌 원본 서류로 따로 보관하거나 스캔본을 보관한다.(회사마다 스타일 다름.)

2부 혹은 3부를 준비하는 이유는 계약을 진행하는 부서와 공사를 진행하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

공사를 진행하는 부서의 도장을 받고, 이후에 계약부서로 해당 서류를 들고 가서 도장을 받고, 공사부서에도 해당 서류를 전달해준다.

(이것도 원도급사마다 조금씩 기준이 다름... 어쩔 수 없다. 우리나라엔 많은 회사들이 있으니 그때그때 융통성 있게 행동해야한다.)

위의 서류에 추가적으로 생기는 서류는 해당 업종이나 안전성에 대한 증명등 추가적으로 증명할것들이 추가될 수 있다.

착공 신고서의 경우 공문으로 작성, 

1. 귀 교(혹은 귀 사)의 일익 번창하심을 기원합니다.

2. 귀 교(혹은 귀 사)에서 발주한 ‘공사명 작성’건의 착공계를 붙임과 같이 제출하오니 업무에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아울러 귀교(혹은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끝

이런식으로 내용을 작성한다.

이때, 작성하는 회사의 공문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수정을 하고 작성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