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내돈내산] 케이크에 진심인 디저트 맛집 AHOO(아후)

아후의 흑토끼의 해를 맞이해 나온 흑토끼 케이크, 시실리, 구움과자 후기

케이크가 나무 금방 팔려서 케이크들을 시간차를 두고 구매했다. 인기가 많은편이라 3시쯤이면 케이크가 대부분 다 나가니 원하는 케이크를 고르려면 일찍이 방문해야한다. 케이크가 없는날은 구움과자를 구매해서 먹어보았다. 이 집은 케이크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구움과자가 더 맛있다. 케이크의 맛은 아주 달지도 않고 적당하게 단맛이어서 좋다. 다만 케이크만의 맛의 개성을 조금만 더 살려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말 맛있게 잘먹었고 재방문 의사 있음..!

깔끔하고 명료한 디스플레이.

흑토끼 하나 빼고 전부 솔드 아웃..! 너무 아쉽다.

흑토끼해를 맞아 만드신 케이크.

작고 예쁜 파티용 초도 있다.

메뉴판. 가게안은 협소한 편이라 주로 두명세명정도의 손님들이 먹고가는 편.

휘낭시에. 이렇게 맛있을수가..?

요건 이름을 까먹었는데 타르트였나…?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별 다섯개.

개성 가득한 케이크

너무 귀여워.

케이크 디자인도 예쁘고 케이크 박스도 열고 닫기 좋다. 사방으로 펴지는 디자인.

흑토끼 케이크 정말 맛있다… 최고…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다.

안쪽은 초코크림과 시트.

 

다른날 구매한 시실리와 자몽무스

맛있다. 성수에 왔다면 꼭 한번쯤 들려서 먹어볼만한 디저트 가게. 구움과자가 정말 맛있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