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의 친환경 공약이 주식에 미치는 영향. 증시영향, 정책 수혜주 알아보기!

바이든의 친환경 공약이 우리나라와 미국 주식, 그리고 전 세계에 미칠 영향을 알아보자.

조지프 로비넷 바이든 주니어. 바이든의 풀네임이다. 청정에너지 저탄소 녹색 인프라에 2조 달러 규모의 투자를 했고, 트럼프가 탈퇴했던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바로 미국을 복귀시키는 등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강력한 친환경 정책으로 2050년 탄소 배출 제로 달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는 즉 전기차와 수소전기차같은 친환경 차시대가 올것이 당연한 수순이 되었다. 게다가 미국에 전기차 충전소 50만개를 추가하고, 모든 버스의 생산을 무탄소 전기 버스로 바꾸겠다고 밝혔으며 전기차 구매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등, 친환경 자동차 생산 기업에 보조금까지 주는 친환경에 대해 매우 강력한 지지를 보인다.

 

이로 인해 테슬라와 GM이 바이든의 공약에 따른 수혜기업이 될것이라는 전망이 보인다.

재생에너지는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인베스코 솔라 상장 지수펀드가 급등하고, 태양광 패널 설치업체 선런, 선파워코프, 퍼스트 솔라 등도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