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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편의점 커피 후기.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버터스카치라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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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편의점 커피 후기.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버터스카치라떼.

하토리즈 2020. 9. 16. 19:30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후기!

난 괴식을 조금 즐긴다. 아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내 입맛에 맞는 괴식이라면 한번쯤 도전을 해본다. GS25에 들렀는데, 바리스타룰스 커피중에 특이한 라떼가 내 눈길을 끌었다. 민트라임 라떼. 민트까지는 솔직히 흔하다. 그런에 라임이 들어갔다고? 게다가 모히토의 상큼함을 담았다고? 대체 무슨 맛일까?

 

아샷추라고 아시는가? 나는 무더운 여름날엔 아이스에이드 종류에 샷을 추가해서 먹는다. 그래서 상큼하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종종 먹는다. 그래서 오렌지 커피도 좋아하는 편이고, 시원함을 머금은 민트라떼도 좋아한다. 그래서 한번 도전! 을 해봤다. 민트 라임 라떼 맛은 생각 보다 평범했다. 모히또 맛이나 라임 맛은 강하지 않고, 민트맛이 오히려 더 많이 느껴졌다. 달달함이 좀 있고, 재구매 의사는 있다. 특히 민트라떼가 먹고 싶은 날엔 먹을 것 같은 맛이다. 

게다가 추가로 마음에 드는 점은, 매일 유업에서 나온 음료라는 점이다. 매일유업은 양심적인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먹을때마다 기분이 좋다. 

 

 

버터스카치라떼 후기

스카치 캔디를 아는 사람이라면 어떤 맛일지 상상이 가는 맛일것이다. 약간 끈덕한 느낌에 찐득한 단맛이 혀를 감싼다. 찐득한 단맛에 약간 느끼한 기분좋은 버터맛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내겐 단편이라 나는 나중에 샷을 추가해 섞어 먹었다. 하지만 당떨어진날 당이 무지하게 땡기는 날이라면 강추하는 커피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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