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락피쉬 첼시 레인부츠 브라운그린 245 후기.

락피쉬 첼시 레인부츠 브라운그린 245 

 락피쉬 첼시 레인부츠를 샀다. 예전에 헌터에서 산 긴 레인부츠는 신고벗기가 너무도 불편해서 이번엔 짧은것으로 샀다. 컬러는 브라운과 그린. 웃긴건 내내 이어지던 장마때문에 샀는데 사자마자 장마가 끝났다. 장마가 끝나서 기쁘지만 내심 아쉽다. 하지만 겨울에 눈올때 신어도 괜찮으니까 겨울을 기다려보기로 한다. 일단 락피쉬 레인부츠를 구매할때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으신분들은 한 치수 크게 구매하시길 추천드린다. 예를 들어 평소 다른 신을 240-245이런식으로 신는다면 245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한치수 큰것으로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또, 신을때 양말을 한겹 신고 신어야 발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을 생각하고서 치수를 구매하도록 하자.

 

 

상자까지 예쁘다. 마음에 드는 점은 일단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헌터가 너무 비싸서 락피쉬로 구매했다. 비올때만 신는 신발인데 뭐가 이렇게 비싸!) 레인부츠를 담을 천가방도 준다는 점이다. 

 

 

 

제품은 어떤가?

하단에는 이렇게 미끄럼 방지를 위한 홈도 꼼꼼하게 파여있다. 이정도면 신을 만할것 같은데? 주의할 점은 구매한 다음에 꼭 신어보고 샤워기로 한번 물을 뿌려봐라. 후기를 보니 가끔 불량인 신발이 있어서 앞쪽으로 물이 한가득 들어온다는 등의 후기가 있었다. 아쉬운점은 바닥면이 많이 푹신한편이 아니라는 점. 장점은 목이 짧아서 신고 벗기가 편하다는점이다. 또 스타일리쉬하고 예쁘다.

 

제품중에는 내가 구매한 컬러 배치와 블랙탄버전이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이 제품 사려고 다른 온라인숍도 많이 찾아봤다. ㅎㅎ 여러가지 색 배치가 있으니 해당 물품들을 보고 구매하시는것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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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같이 끼워준 천가방. 이 천가방 외에도 신발을 한짝씩 집어넣어 보관 가능한 신발 천도 추가로 있다. 신지 않을때엔 신발용 천에 넣어서 잘 관리하도록 하자.

다음 모바일 스타일 부분에 제 글이 떴네요! 너무 기쁘고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