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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침대 핸드폰 거치대 사용 후기

하토리즈 2020. 4. 26. 00:40

침대 핸드폰 거치대 1년 가까이 쓴 사용 후기






촬영일자를 찾아보니 2019.10.26일 토요일이다.

그때쯤에 구매한 핸드폰 거치대다.


손으로 스마트폰을 쥐고서 하다보니 손목이 아프고,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은 하고싶은데,

거치대들 후기를 찾아보니 몇년만에 망가지거나 쓰지 못하게되서 새로 구매했다는 후기들이 많았다.


최소 2-3년은 넘게 쓸 수 있는 튼튼한 거치대를 원했다. 그래서 두꺼운 구리같은 것에 전선 피복처럼 고무가 씌워져서 구부러지는 거치대들은 사용하다가 끊어지거나 힘앓이가 없다고한다. 그래서 단단한 철막대의 형태로 스탠드처럼 구부러지는 거치대를 골랐다.


그리고 대망의 2020년 4월... 이제까지 핸드폰 고정대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멀쩡했고, 아주 잘 쓰고있다. 결국 같이 생활하던 룸메도 검은색으로 다른 서치대 하나를 더 구매했다. ㅋㅋㅋ 맨날 내것 탐내서 쓰더니 결국 구매해 둘이 나란히 누워서 핸드폰을 하고있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다. 딱봐도 튼튼해보인다. 이름도 그래서 튼튼이 거치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할 사람들을 위해 사용 설명서를 올린다.

고정은 저런 식으로 하는건데, 나처럼 대충읽고서 중간에 끼우는 동그란 고정부분을 안넣으면 핸드폰 머리부분이 마구 휙휙 돌아가니까 꼭 찬찬히 읽어보고 사용하길 바란다. 핸드폰 머리부분은 약간 덜 고정 되서 기우는 일이 있긴 하지만 대략 6개월 넘게 이정도 사용한거보면 꽤 만족스럽다.

내가 사용한 거치대는 고정식 거치대다







스탠드 거치대도 있다. 이런식으로 사용하는건데, 





고정식 거치대를 사용하려면, 아래 사진처럼 고정시킬곳이 있어야한다.





자세히 보면 핸드폰 고정대에 동그란 추가 고정하는 부분을 내가 빼먹었다... 그렇다 이렇게 조립하면 안된다. 가운데에 동그란것을 끼우고 돌려야한다.





이부분에 핸드폰을 끼워서 고정시킨다.

사용하다가 핸드폰 고정하는 부분은 한번 부러졌었으나 그 부분만 재구매가 가능해서 재구매했다.

물론 택배비가 따로 더 들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만..^^;;

그래도 물건을 아껴쓰는편이라 나는 휴대폰 거치대를 따로 구매할 수 있는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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