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배민]노티드도넛 배달 후기
하토리즈
2021. 10. 25. 22:18
노티드도넛이 그렇게 맛있어?
요즘 D사의 도넛 공장이 그렇게 더럽다고 난리가 나서 다른데로 눈을 돌리던 중… 그렇게 유명하다는 노티드도넛 한번 주문해봤다.
노티드도넛 매장 방문 후기는 요기로!
[삼성역] 노티드도넛 베이커리 카페 - https://hathoris.tistory.com/m/265
화이자 2차백신 맞고나서 기운없는 나에게 주는 선물겸 주문한 노티드 도넛. 걸어가서 살 힘이 없으니 주문하는 수 밖에… 최소 주문금액이 16,000원은 되어야 배달을 해주나 그 물량은 꼭 채워야한다… 그래서 얼그레이, 우유(기본베스트),초코푸딩, 바닐라, 레몬으로 시켜봤다. 룸메랑 같이 먹어야지~
이게 그 유명한 패키지 박스
상자가 참 예쁘다. 길가다 보면 이런 컬러의 노티드 도넛박스를 한두명씩 들고가는걸봤었는데 나도 이제야 노티드 도넛을 먹어보는구나~ 지금 주문하면 1개월 안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넛 교환건 1장을 준다. 저기 있는 종이컵은 도넛 넘어지지 말라고 빈자리 채우려고 넣은듯ㅋㅋㅋ 귀엽고 아이디어 좋다.
시식 소감
시식 소감은… 진짜 맛있다. 개인적으로 새콤한걸 좋아하는 나인데 레몬 제외하고 다 맛있었다. 특히 기본인 우유크림도 진짜 맛있고 빵도 부드럽고 기름지지않아서 너무 맛있었다. 앞으로 도넛은 여기랑 크리스피만 사먹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