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노티드도넛 베이커리 카페
민트색과 연분홍, 연노랑 컬러를 대표 컬러로 사용하는 노티드 도넛. 아직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배민으로 배달을 시키면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시 무료로 도넛을 1개 주는 영수증을 주는 행사를 했었다! 덕분에 두번정도 시켜먹은 난 영수증이 두장이나 되었고~ 육개월이나 넉넉한 기간을 준 덕분에 카페에 방문~^^)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딱 미국 감성의 그런 카페! 바로 옆에 왼쪽에도 정원이 예쁜 카페가 있었는데 오늘 목적지는 노티드도넛이므로 패스패스~
노티드 도넛 배달후기 보려면 요기로!!
[배민]노티드도넛 배달 후기 - https://hathoris.tistory.com/m/244
[배민]노티드도넛 배달 후기
노티드도넛이 그렇게 맛있어? 요즘 D사의 도넛 공장이 그렇게 더럽다고 난리가 나서 다른데로 눈을 돌리던 중… 그렇게 유명하다는 노티드도넛 한번 주문해봤다. 화이자 2차백신 맞고나서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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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때여서 그런지 식사를 마친 커플이나 가족, 나이드신분들까지 사람들이 왁자하게 많았다.
노티드 도넛의 상징! :q 혀로 입가를 핥는 그림! 넘 이쁜거 아닌가 진짜 디자인 잘꾸며놨네.
내부도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꼭 뭐랄까.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초등학교반 느낌?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색칠공부할 종이도 있고 스티커도 한쪽에 구비 되어있었다. 또 화장실에는 변기 옆에 아이를 앉힐 작은 의자도 있다. 노키즈존 시대에 키즈존이 마련된 곳이라니! 너무 좋군!
참고로 이 귀여운 스마일 벌룬과 슈가베어벌룬 둘다 판매 상품이다. 쏘 깜찍해서 아이들 하나씩 사주고싶은 맴이 들게하는 풍선..! 가격도 2500원이면 양심있좌나~ 😍 어른인 나도 갖고싶었지만 꾹 참음. ㅋㅋ
화려찬란한 노티드도넛 메뉴들. 도넛만 있는게 아니라 크로플, 케이크, 단게 땡기지 않는 분들을 위한 식사빵에 가까운 메뉴도 있다. 크로플 먹고싶었는데 오마카세에 다녀온 탓에 배가 불러서 나는 도넛 하나만 고르고 나머지 두개는 언니가 골랐다.
케이크도 판매! 너무나 귀엽고 맛있어 보이는 케익들…!
디자인도 예쁘고 귀여운 케이크들이 가득하다.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고 딱 적당한 가격대로 구성되어있다. 게다가 디자인도 예쁨…!
베이킹랩도 직접 볼 수 있는곳!
그래서 더 믿고 먹을 수 있는 노티드 카페
정말 디저트도 맛있고🥰😍!! 디자인도 예쁜곳 살짝 아쉬운건 커피양이 감질난다는것…!!! 그래도 아아 다마시고 테이크 아웃으로 에스프레소샷 주문으로 빈 컵에 담아가면 이천원에 추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꿀 팁을 여러분께 공유한다. 😘꼭 한 번 방문 해보세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