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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코로나에 절대 걸리면 안되는 이유!

하토리즈 2020. 8. 28. 16:20

 

코로나 그까짓거 한 번 걸리고 나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코로나에 사실 걸리면 안되는 이유는 아주 많다. 일단은 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생기는 후유증이다.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

-부산 47번 확진자였던 부산대 교수님 및 외국인들이 공개한 후유증...

현재 알려진 후유증들은 여러가지이며, 탈모, 피부병, 브레인 포그(머리에 안개가 낀것 같이 집중이 힘든 현상)현상, 기억상실 현상(방금전에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현상),피부병, 당뇨, 살을 눌렀을때 원래대로 돌아오는 피부의 탄력성이 사라지는 등등 여러가지 질병등을 함께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앉아있으면 불편한 가슴 통증, 속쓰림 증상을 동반한 위장 통증, 보랏빛으로 변하는 피부, 건조증 등 피부 관련 질환, 예측불가능한 만성 피로.등이다.

 

 

영국 일간지 더선에서는 다음과 같은 16가지 후유증을 공개했다.

 

-탈모

회복된 사람 4명중 1명꼴로 나타난다. 구피 외 눈썹같은 부위에서도 나타난다.

-고열

감염 때 나타나는 고열이 회복 후에도 계속되는 사람이 있다.

-설사

감염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지만 회복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탈진

신체적, 정신적 탈진이 올 수 있다.

-흉통

특히 계단을 오르거나 걸어갈 떄 가슴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불면증

코로나19감염으로 유발된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임.

-환각

회복 후 환각을 느끼는 사람이있다.

-코로나 발가락

발가락이 벌걸게 부어오르는 반점상 구진. 주로 확진 아동에게 나타나지만 외복된 환자에게서도 간혹 보인다.

-오한

회복 후 이유없이 오한으로 몸이 떨린다.

-지남력 장애

섬말,혼란,불안으로 인해 시간,장소, 방향,사람등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장애

-인지기능 저하

기억력,집중력,이해력이 떨어짐.

-호흡곤란

숨이 가빠질때가 있다.

-근육통/몸살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 같은 간단한 동장이 어려워질 수 있다.

-빈맥

가만히 있을때도 1분에 100번 이상 맥박이 뛰는 경우가있다. 정상인은 60-100번

-오심/구토

감염중에 나타나기도 하는 오심/구토가 회복후에도 계속될 수 있다.

-부정맥

심박동 리듬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아니면 맥박이 중간중간 끊어지는 등 여러 형태의 부정맥이 올 수 있다.

 

 

 

참고하면 좋은 팁 ! 속이 좀 시원해진다~ 코로나 관련 최근 개정법안

국회는 8월 4일 본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대처 개정안을 의결했는데,

 

1.치료거부자 치료비 자부담.

개정안은 감염병 의심자를 다른 시설이나 의료기관등으로 옮길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거부하는 의심자는 치료거부자로 치료비 자부담을 하도록 했다.

 

2.감염위험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3.외국인이 감염병 치료와 조사,진찰 비용 전액 혹은 특별한 경우 일부 부담으로 개정했다.

격리시설 사용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는 규정이 마련되었다.